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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의 영구임대주택 은 월 4만 원대의 임대료로 서울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신선해1 2025. 5. 20. 21:25

서울영구임대주택 사진

서울에 살면서 주거비 부담에 지치셨다면, 지금이 바로 기회입니다. SH공사의 ‘영구임대주택’은 월 4만 원대의 임대료로 서울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소득이 낮고 주거가 어려운 분들에게 최장 5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주택이란 사실, 알고 계셨나요?

조건만 맞는다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며, 가장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손꼽히는 이 제도에 대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최장 50년 거주 가능한 임대 주택

 

영구임대주택은 SH공사와 LH공사가 제공하는 공공임대 주택 중 거주 기간이 가장 긴 상품입니다. 기본 2년 계약으로 시작해 2년마다 재계약을 통해 최대 5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안정적인 거주 환경은 생계에 여유를 주고, 장기적인 삶의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가장 저렴한 임대료

 

월평균 임대료는 단 4만 5천 원 수준! 보증금도 평균 190만 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특히 생계급여나 의료급여 수급자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시중 시세의 30% 수준으로 제공되기에 부담 없이 도심 속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입주 자격과 신청 방법

 

무주택자이면서 소득 및 자산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입주 순위는 다음과 같이 나뉩니다.

 

1순위 2순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65세 이상 직계존속을 부양하는 자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50% 이하인 자
국토부 또는 지자체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65세 이상으로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신청은 SH공사 홈페이지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주민센터에서 신청 확인서를 받은 후, 인터넷을 통해 SH공사에 신청하면 됩니다.

 

자산 및 소득 기준

 

신청자의 소득과 자산 기준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습니다. 2025년 기준으로, 총자산은 2.37억 원 이하, 차량가액은 3,803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구분 기준
총 자산 2억 3,700만 원 이하
자동차 3,803만 원 이하

 

소득 기준은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대비 최대 100%까지 인정되며, 가구원 수에 따라 기준이 다릅니다.

 

공급 규모 및 가구원 기준

공급되는 주택의 전용면적은 40㎡ 이하이며, 가구원 수에 따라 신청 가능한 면적이 달라집니다.

 

전용면적 신청 가능 가구원 수
30㎡ 미만 1~2인 가구
30~39㎡ 미만 3인 가구
39~42㎡ 미만 4인 가구
42㎡ 이상 5인 이상 가구

 

신청 시 세대원 수는 주민등록표상에 기재된 인원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계약 절차 안내

 

입주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 SH공사 및 LH공사에 임대주택 입주 신청
  2.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확인서 교부
  3.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 내역 입력 및 확인
  4. 입주 대기자 선정
  5. 계약 체결 안내
  6. 계약 체결 및 입주

 

모든 단계는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대기순번이 도래해도 입주 자격을 상실하면 계약은 불가하니 유의해야 합니다.

 

Q&A



Q1. 영구임대주택 신청 자격이 되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서울주거포털 또는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자격요건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Q2. 신청 시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신분증, 도장(서명 가능), 주민등록등본, 소득·자산 관련 증빙서류가 필요합니다.

 

Q3. 영구임대주택에 거주 중 소득이 늘어나면 퇴거해야 하나요?

 

소득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재계약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나, 일정 수준까지는 거주가 가능합니다. 정확한 기준은 매년 공고에서 확인하세요.

 

Q4. 신청하고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대기 기간은 신청 지역 및 경쟁률에 따라 다르며, SH공사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대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Q5. 신청 후 중도에 포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신청은 자발적으로 철회 가능하지만, 철회 후 다시 신청하면 초기 순번부터 다시 시작되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마무리하며

 

서울 도심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특히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 50년까지 거주 가능한 ‘영구임대주택’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가장 실질적인 지원책입니다. 지금 바로 자격을 확인하고, 서울에서의 내 집 마련 첫걸음을 시작해 보세요.

 

주거 안정은 단순히 집을 얻는 것이 아닌, 삶의 질을 바꾸는 시작입니다.

 

📌 더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또는 서울주거포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