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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탈 때마다 느끼는 불안감, 이제는 달라집니다. 서울교통공사가 ‘2025년 동행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하철 안전도우미를 대거 모집하며 안전을 강화합니다. 이 기회, 놓치면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궁금하시죠? 지금 확인해 보세요!
서울 동행일자리란?
서울 동행일자리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공공형 일자리 정책입니다. 특히 이번 2025년 하반기에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지하철 내 안전을 중심으로 한 ‘지하철 안전도우미’ 채용이 핵심입니다. 혼잡 시간대, 취약 시간대에 시민들의 안전을 돕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모집 분야 및 일정 정리
이번 공고에서는 총 150명을 모집합니다. 오전에는 ‘혼잡도 안전도우미’, 오후에는 ‘취약시간 안전도우미’로 나뉘며, 1일 5시간 근무가 원칙입니다.
구분 | 인원 | 근무시간 |
---|---|---|
혼잡도 안전도우미 | 75명 | 07:00 ~ 12:00 |
취약시간 안전도우미 | 75명 | 16:00 ~ 22:00 |
근무조건 및 신청방법
근무지는 서울교통공사의 266개 전 역사입니다. 신청은 현장 접수로만 가능하며, 마장역 지하 2층 고객안전실 앞 교양실에서 진행됩니다. 반드시 평일에만 접수가 가능하다는 점, 기억해 두세요!
필수 제출서류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구직확인필증이 필요합니다. 모든 서류에는 주민등록번호가 전부 포함되어 있어야 하며, 사전에 구청에서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회와 제한사항
이번 일자리는 단기 계약직으로, 연장 계약이나 정규직 전환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공공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경험을 쌓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충분합니다.
Q&A
Q1.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가요?
아쉽게도 이번 동행일자리 사업은 단기 일자리이며, 정규직 전환은 불가능합니다.
Q2. 주말에도 근무하나요?
기본은 주 5일(월~금)이지만, 역 운영 상황에 따라 토·일·공휴일 근무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Q3. 현장접수 외 다른 방법은 없나요?
이번 모집은 반드시 현장접수로만 진행되며, 온라인이나 우편 접수는 불가능합니다.
Q4. 나이 제한이 있나요?
공고문에는 나이 제한은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구직확인필증 발급이 가능한 분이어야 합니다.
Q5. 근무지는 선택할 수 있나요?
서울 전역의 266개 역사 중 배정되는 곳에서 근무하게 되며, 선택은 불가능합니다.
서울 지하철 안전, 당신이 지켜주세요
지하철을 이용하는 수백만 시민의 안전을 직접 책임지는 일, 생각보다 값지고 의미 있는 일입니다. 이번 동행일자리 모집은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사회적 가치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주변에 이 기회를 필요로 하는 분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서울의 안전을 바꿉니다.
📞 문의: 서울교통공사 영업계획팀 (02-6311-2024)
✅ 접수기간: 2025. 6. 4. ~ 6. 11. (평일만)
✅ 접수장소: 마장역 지하 2층 고객안전실 앞